최근 기준금리 인하로 수익형부동산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오피스텔 인기가 계속 올라가고 있다. 반면에, 오피스텔 공급이 증가하면서 상품을 차별화하여 경쟁력을 갖추고자 하는 시도가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최근 분양하는 오피스텔은 입지와 배후수요 등은 기본이고, 1~2인 가구, 신혼부부, 직장인 등 젊은 층의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변화를 상품개발에 적극 반영하는 추세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투자자들이 오피스텔을 통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수익성 뿐만 아니라 수익이 지속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정성’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기본적으로, 오피스텔을 이용하는 수요는 직장과 가까운 직주근접 수요라는 점에서 주변 업무지구 및 산업단지가 형성되어 배후수요가 튼튼해야 공실률이 낮고, 높은 임대수익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주변지역의 추가공급계획 등을 반드시 확인해야 공실위험을 사전에 회피할 수 있다. 이러한 조건을 만족한다면, 주변 편의시설과 규모, 내부 설계 등을 꼼꼼히 따져 상품 경쟁력이 우수한 오피스텔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한다.
최근 선보일 오피스텔 가운데, 안산 선부동에 분양 예정인 ‘안산 메트로타운 푸르지오 힐스테이트는 풍부한 배후수요 및 안정적인 임대수요를 확보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최고의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주변지역에 오피스텔이 없어 공실위험이 적고 희소성이 높아 추가적인 임대수익 상승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주변시세를 확인해보면 다가구 원룸의 경우 월 30~40만원, 일반 오피스텔의 경우 월 45~60만원의 시세가 형성되어 있고, 현재 공실율이 거의 없어 투자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안산 메트로타운 푸르지오 힐스테이트’가 입지하는 곳은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시화공단 종사자와 반월공단 종사자 약 25만명의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어, 안정적인 투자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인근 지역에 오피스텔이 없고, 안산에서 볼 수 없었던 단지 내 오피스텔이기 때문에 주변에서 원룸생활을 하던 거주자들이 ‘안산 메트로타운 푸르지오 힐스테이트’로 이전할 가능성이 높다.
‘안산 메트로타운 푸르지오 힐스테이트’는 이레일이 시행하고 메이저 브랜드인 대우건설과 현대건설이 시공하며, 지하 4층 ~ 지상 최고 47층 총 9개동에 아파트 1,600가구, 지하 4층 ~ 지상 23층 오피스텔 1개동 440실로 구성된다.
주변 교통상황을 보면 2018년 개통을 앞두고 있는 소사~원시선 중 석수골역(가칭/공사중)이 단지와 인접해 있으며, 반월공단까지 세정거장을 사이에 두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서안산 IC, 서해안 고속도로 안산 JC, 평택시흥 고속도로 월곶 JC 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반월공단까지 약 15분정도 소요된다.
주거환경도 우수하다. 정지 제2공원, 석수골공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을 확보하고 있으며, 운동시설을 갖춘 와동체육공원 등이 있어 가벼운 산책이나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단지 내 다양한 스트리트 상가 및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갖추고 있다.
‘안산 메트로타운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관계자에 따르면, “안산 메트로타운 푸르지오 힐스테이트는 안산 최초 아파트 단지 내 오피스텔로써, 총2,040가구의 대단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며, “시화공단, 반월공단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어 투자가치가 높고,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안산 메트로타운 푸르지오 힐스테이트’는 8월 14일(금) 모델하우스를 오픈 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