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코엑스아쿠아리움
코엑스아쿠아리움, ‘정어리맨과 영웅들’ 오는 30일까지 연장
도심 속 환상적인 물의 여행지인 코엑스아쿠아리움이 광복 70주년을 기념한 특별수중공연인 ‘정어리맨과 영웅들’을 오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정어리맨과 영웅들’은 전 국민이 힘을 모아 메르스 사태를 극복한 영웅 정신이 소재로 매회 만석을 기록하며 총 81회를 공연했다.
국가대표 출신 싱크로나이즈 선수들, 베테랑 다이버들, 2만여 마리의 정어리 떼와 목탁수구리가 영웅이야기의 주인공이 돼 다가오는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를 서사하는 내용이다.
특히 새로 설치된 수중 버블장막은 공연의 짜릿함을 더하며 카페 어울림, 바다왕국, 아름다운 해양마을에 설치된 실시간 공연 영상 스크린으로 공연장(딥블루광장) 밖에서도 편하게 관람할 수 있다.
이외에도 코엑스아쿠아리움은 ‘광복 70주년 기념 수중퍼포먼스’, ‘독도 수조 포토존’, ‘태극기 달기 할인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가족과 연인들이 의미 있는 광복절 황금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