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병원은 서울시 도봉구보건소와 9월 한달간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보건소 7층 대강당에서 ‘암 건강대학’을 개최한다. ‘암 생활속의 실천!’이라는 주제로 △2일‘폐암·난소암·자궁경부암’ △9일 ‘갑상선암·간암·췌장암’ △16일 ‘유방암·위암·대장암’ △23일 ‘비뇨기계암·암환자 식생활’ 순으로 강연이 열린다.
암 건강대학은 2008년부터 매년 2회 열리고 있다. 4주 과정을 이수한 수강생에게는 신장초음파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선착순 70명을 모집한다.
박현수 한전병원장은 “암 예방부터 치료까지 건강한 삶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지역구민의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건강지원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02)901-3823
한전병원, 서울시 도봉구보건소와 9월에 ‘암 건강대학’ 개최
4주과정 이수시 신장초음파 검사 제공 … 선착순 7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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