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안암병원, ‘심방세동의 날’ 9월 11일 건강강좌

○… 고려대 안암병원 부정맥센터는 오는 11일 오후 2시 의대 신의학관 2층 유광사홀에서 ‘심방세동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센터 의료진들이 △왜 나에게 심방세동이 생겼을까? △증상이 없는데도 치료를 해야 되나? △약물만으로 치료할 수는 없을까? △새로운 항응고제, 장점과 단점은 무엇인가? △시술 후 왜 재발할까? 시술 전후 유의사항 및 재발 방지를 위한 관리법은?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 병원은 매년 9월 심방세동의 날을 개최해 환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건강강좌를 개최하고 있다. 문의 (02)920-5445

○… 건국대병원은 내달 10일 새 병원 개원 10주년을 기념해 ‘뇌종양’을 주제로 오후 1시 30분부터 원내 지하 3층 대강당에서 건강강좌를 연다. 고영초 신경외과 교수가 ‘건국대병원의 지난 10년간 뇌종양치료의 발자취’, 송상우 신경외과 교수가 ‘뇌종양치료의 최신지견’, 조준 신경외과 교수가 ‘뇌종양에 대한 감마나이프 방사선 수술’, 고현강 방사선종양학과 교수가 ‘뇌종양과 방사선치료’, 조요한 혈액종양내과 교수가 ‘뇌종양과 항암치료’, 이종민 재활의학과 교수가 ‘뇌종양 환자의 재활치료’ 등에 대해 설명한다. 문의 1588-1533

○…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건강나눔 캠페인의 하나로 9월 한달간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고혈압, 척추질환, 보행장애, 운동장애 등을 주제로 부평구보건소·청천보건지소·숭의보건지소에서 실시된다. 각 분야 전문 의료진이 의료현장에서 접하는 사례를 중심으로 주민의 실생활에 도움 되는 정보를 설명한다. 문의 (032)280-6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