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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임플란트(대표 김진백)가 개최하는 '2015년 디지털 심포지엄'의 두 번째 막이 10월 5일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오른다.
첫 막이 오른 지난달 30일에 이어 이번 심포지엄은 5~6일 양일간 국내ㆍ외 연자 강연을 비롯해 디오 본사 투어 및 디오 월드 키 닥터 미팅 등 다채로운 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국제 심포지엄의 명성에 걸맞게 이미 미국과 중국, 유럽과 호주에서 200여명의 참가자가 등록을 마친 상태다.
강연에는 국내 연자 최병호(연세대 원주 세브란스기독병원) 교수, 정동근(세계로 치과병원) 원장을 비롯해 스트라우만 재팬과 노벨 바이오 케어의 인스트럭터로 일본 디지털 치의학계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는 Aihara Hidenobu, 대만에서 가장 많은 회원 수를 가진 치과협회 TCOI(Taipei Congress of Oral Implantologists)의 이사를 역임하며 대만 디지털 치의학계를 대표하는 Dr. Jih-Cheng Huang, 포르투갈 Oporto 대학과 객원 연구 등을 통해 임플란트 보철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는 Dr. Paulo Carvalho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디오는 지난 해 5월, 라스베가스 심포지엄을 통해 내비게이션 임플란트 '디오나비'의 런칭을 전 세계적으로 알렸다.
이후 7월 말까지 1년 2개월 간 1천5백여명의 해외 방문자를 맞아 '디오나비' 세미나 및 라이브 서저리 참관 행사를 진행해 왔다.
디오 관계자는 "지난 2013년 북경과 2014년 라스베가스 심포지엄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디오의 위상을 알리는 자리였다면, 이번 심포지엄은 디오의 첨단 생산시설과 품질관리 시스템을 직접 참관하면서 제품 품질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울러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대한 디오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심포지엄 관련 자세한 사항은 051-745-7755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