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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가 지난 8월 19일부터 9월 5일까지 서울, 울산, 대구, 부산, 경남, 경인 지역에서 진행한 '디지털 실용주의' 세미나가 성황리 마무리됐다.
이번 세미나는 박광범(대구미르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복잡하게 느껴졌던 CAD/CAM에서 벗어나 치의들이 원하는 3가지 조건을 충족하는 디지털 실용주의를 선보였다.
많은 치의들에게 관심을 받은 '디지털 실용주의'의 3가지 조건은 ▲가격ㆍ성능 모두 만족하는 실용적인 장비 ▲Customized Abutment, R2 Navi Guide Stent, 투명교정 모델 등 진료에 꼭 필요한 보철물 용이한 제작 ▲인건비 및 프로그램, 디자인 비용 등 치과진료에 불필요한 요소 제거 등 쉽고 간편한 과정을 갖췄기 때문이다.
또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디지털 장비들을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이 마련돼 강의를 더욱 효율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강의를 들은 한 참가자는 "평소 관심이 많던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유익했다"며 "기존에 사용하던 장비들보다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관심이 생긴다"고 전했다.
메가젠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개원의들이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한 발자국 다가가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