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하니, 멤버들과 '외모 몰아주기' 도전…전부 다 엽기?

'정글의 법칙 하니'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이하 정글의 법칙)'에 합류한 EXID의 하니가 '정글의 법칙' 멤버들과 함께 한 '외모 몰아주기' 사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SBS 측은 공식 트위터에 "하니마저도 외모 몰아주기 동참! 그런데 도대체 누구에게 몰아준 건가요? 혹시 현주엽? 얼굴인식 불가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글의 법칙' 촬영 도중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한 하니와 김동현, 조한선, 김병만, 최우식, 잭슨, 현주엽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보통 '외모 몰아주기'는 한 사람이 예쁜 표정을 짓고 다른 사람들이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짓기 마련인데 모든 멤버들이 굴욕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다만 현주엽은 평소 표정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외모 몰아주기'에 동참한 듯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