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을수록 달콤함이 더해지는 ‘초코큐브 마끼아또’ 및 ‘초코큐브 밀크’ 2종 출시
‘블루큐브’ 인기에 이은 ‘아이스 큐브’ 시리즈로 차별화된 기술 담은 음료
던킨도너츠가 녹을수록 더욱 달콤함이 더해지는 ‘초코큐브’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음료는 여름시즌 출시됐던 ‘블루큐브’에 이어 가을시즌을 맞아 야심차게 선보이는 던킨도너츠만의 차별화된 초콜릿 음료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초코큐브’는 얼음이 녹으면서 음료의 맛이 연해지는 단점을 보완하는 던킨도너츠의 기술이 집약된 제품으로, 마지막까지 더욱 진하고 달콤한 초콜릿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신제품은 달콤한 ‘초코큐브 마끼아또’와 부드러운 ‘초코큐브 밀크’ 총 2종이며 이중 ‘초코큐브 마끼아또’는 부드러운 라떼의 첫 맛과 모카라떼의 달콤한 끝 맛까지 빈틈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권장소비자가격은 4500원이다.
또한 보기만 해도 포근함이 느껴지는 ‘초코큐브 밀크’는 우유와 초코큐브가 만나 마일드한 첫 맛과 초코큐브가 녹을수록 다크해지는 맛을 음미할 수 있는 제품이다. 권장소비자가격은 4000원.
던킨도너츠는 여름시즌 음료 ‘블루큐브’가 뜨거운 인기를 지속함에 따라 겨울시즌까지 판매될 예정이며, 앞으로도 블루큐브, 초코큐브를 잇는 새로운 큐브 시리즈 음료를 추가로 개발해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초코큐브는 큐브 음료의 패러다임 구축과 더불어 던킨도너츠만의 차별화된 기술을 담은 제품”이라며 “초코큐브 론칭에 힘입어 ‘아이스 큐브’라는 새로운 음료 라인업으로 큐브 제품들이 더욱 확고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