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금 무이자(60%), 발코니 확장무료
-평당700만원대 파격조건, 2018년 입주예정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핫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무주택자의 주택마련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 청약통장이 필요 없으며 자신이 직접 조합원이 되기 때문에 가격경쟁력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전국 아파트 전셋값이 매매가와 비슷하거나 더 높은 곳이 생기는 등 전세난이 심화되자 많은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를 대안으로 고려하고 있다.
그 중 경주의 강남이라 불리는 황성동 일대에 경주황성 미소지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토지확보로 인한 높은 사업 안정성과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으로 계약자들의 부담을 최소화 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경우, 조합원이 되면 사업의 주체가 되기 때문에 자칫 인허가 과정에서 사업이 지연될 시 부담이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재건축이나 재개발 조합원이 사업이 늦어지면 추가 부담금을 낼 수도 있는 것과 유사한 구조인데, 이미 토지확보완료 된 부지와 인허가 문제가 없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안정성이 확보되어 몸값이 높아진다.
현재 경주황성 미소지움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대표적인 케이스다. 경주 황성미소지움 지역주택조합 관계자는 “경주시에서 지난 8월 지구단위계획이 발령되었기 때문에 빠른 사업추진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주변 산업단지 시설이 지구단위 개발계획에 속해있어 추후 쾌적한 주거단지(1차분 약1,000여 세대)가 전망되고 있어 미래 투자가치가 높아 투자자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더불어 사업의 안정성도 확보하고 있다. 사업 부지를 100% 확보 완료하였으며 가장 민감한 자금관리를 부동산 전문 신탁사인 무궁화 신탁에서 담당하고 있다. 또한 시공예정사도 ㈜SG신성건설이 맡아 신뢰도를 높였다. 가격도 3.3㎡당 700만원대로 주변 10년 이상 노후 된 아파트보다 저렴하다.
경주 황성 미소지움 아파트는 2018년 입주예정이며, 지하1층~지상20층 규모로 전용면적 73㎡, 84㎡ 두가지 타입으로 공급된다. 주력 평형인 84㎡는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전세대 4-bay구조다. 또한 청약통장 없이 동호수를 지정할 수 있어 로얄층, 로얄동을 선점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현재 발코니확장을 무료로 시공하는 혜택을 주며, 추가 분담금 없이 확정분담금으로 공급하는 안심보장제를 실시하고 있다.
2018년 입주 예정인 경주 황성 미소지움 홍보관은 금성로 249 번지 삼성디지털프라자 2층(노서동 122-4) 위치하고 있다. 자세한 상담은 홍보관 문의전화( 054-775-5111)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