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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지난 7월 출시한 합성골이식재 'Ovis BONE BCP'가 초고속 판매기록을 세우고 있다.
출시된 지 2달도 되지 않아 벌써 1천개 판매를 돌파한 것. 게다가 출시 기념 프로모션으로 진행된 체험 이벤트는 조기 마감돼 시작부터 인기를 실감했으며, 현재 뛰어난 제품력과 다양한 사용성으로 유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Ovis BONE BCP'는 덴티스의 바이오사업부 생체연구소에서 다년간 연구개발을 통해 완성한 골이식재다.
특히 이상적인 합성골로 탄생시킬 수 있었던 것은 β-TCP와 HA의 황금비율이다. 수많은 연구논문을 통해 입증된 최적의 비율 8:2를 순수한 원료로 합성해 만들었다.
한편 덴티스는 임플란트 개발을 위한 R&D 투자뿐만 아니라 별도 바이오사업부를 통해 골이식재를 토대로 생체이식재료 연구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Ovis BONE BCP'를 시작으로 골이식재를 비롯한 다양한 재료를 개발해 출시할 계획이다.
덴티스는 "임플란트 기반의 메디컬기업으로서 치과 임플란트와 재료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며 "최근 출시한 'OneQ-HA', 'Guide Wheel', 'Ovis BONE BCO' 등이 인기를 얻고 있어 뿌듯하다. 앞으로도 우수한 제품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연구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