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 <사진: 문화가 있는 날 페이스북>
'문화가 있는 날'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문화가 있는 날'이다. 다양한 행사와 혜택으로 문화 생활을 더욱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이하 문체부)와 문화융성위원회는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했다.
이날 전국의 공연장, 영화관, 미술관 등에서는 평소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직영관 등 전국 주요 영화관에서 오후 6~8시 입장하는 관람객은 5000원으로 할인된 가격에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또 국립극장, 예술의 전당, 세종문화회관 등의 주요 공연은 무료 혹은 50% 할인된 가격에 관람 가능하다.
경복궁, 창덕궁 등 4대 궁과 종묘가 무료 개방을 실시하며, 프로 농구, 배구, 축구, 야구 관람료가 50% 할인된다.
문화가 있는 날에 운영되는 자세한 프로그램 현황은 전국 홈페이지(https://www.culture.go.kr/wday/)에서 찾아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