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필품, 가전제품, 집단장 및 나들이용품 등 최대 50% 할인
1+1, 대표 브랜드 상품 할인, 2개 구매 시 20% 할인 등 다양
홈플러스(사장 도성환)가 오는 14일까지 전국 140개 점포 및 온라인을 통한 그랜드 세일을 진행한다.
내수 진작 및 소비 활성화를 위한 이번 세일을 통해 인기 생필품 최대 반값˙균일가, 냉장고/TV/김치냉장고 등 가전제품 최대 50% 할인, F2F의류 최대 50% 할인, 인기세계 맥주 할인 행사 등이 펼쳐진다.
먼저 인기 생필품 최대 반값 행사로 1+1 행사를 진행한다. 주요 대상 품목은 피존(2.8L 용기/3종/종류별) 6700원, 한 바디밀크(450ml/4종/종류별) 1만1800원, LG생활건강 수퍼타이 ZIP (4Kg/2종/종류별) 1만5500원 등이다.
그 외에 음식료 제품은 약 30% 할인 판매한다. 또한 2개 구매 시 20% 할인 판매하는 품목으로 아기 치즈/키즈 요구르트 30여종, 두유 70여종, 껌 60여종, 스파게티 면/소스 130여종, 마스크팩 60여종 등이 있다.
냉장고/TV/김치냉장고 등 가전제품은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삼성냉장고(830L) 199만원, 파세코 김치냉장고(71L) 23만9000원 300대 한정 판매, 일렉트로룩스 스틱청소기 14만9000원 1500대 한정 판매 외 다양한 가전제품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세계 맥주 페스티벌을 진행, 행사 품목에 한해 4캔(大)/6캔(小)/5병을 각각 종류별로 9600원에 판매하며, F2F 가을 의류는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각종 티셔츠를 9900원부터, 여성 트렌치코트는 30% 할인해 3만9000원에 판매한다. F2F 외에도 다양한 브랜드의 이너웨어를 1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이창수 홈플러스 트래이딩 기획 팀장은 “이번 세일은 고객들이 많이 찾는 품목 위주로 식품, 비식품, 의류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 걸쳐 진행된다”며 “유통업의 본질에 충실하여 내수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