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좌), 크리스피 크림 도넛(우)의 10월 프로모션 포스터
엔제리너스, '천사데이' 운영..크리스피 크림 도넛, 할로윈 신제품·머그 선봬
롯데리아(대표 노일식)에서 운영하는 ‘엔제리너스커피’와 ‘크리스피 크림 도넛’이 ‘할로윈과 천사’데이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3일 각 브랜드에 따르면 먼저 에스프레소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는 오는 4일 ‘천사데이’를 맞아 10월 한달간 콘서트 및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지난 1일 엔제리너스 무교점에서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의 따뜻한 콘서트’를 진행한데 이어 오는 31일까지 가을 시즌 신제품 ‘오렌지 필 소 굿’ 구매 시 고소한 초코청크&호두 쿠키를 무료로 증정하는 ‘Happy angel day’를 진행한다.
또한 10월 20일까지 엔제리너스커피 모바일 앱카드 1만원 이상 충전 시 오렌지 필 소 굿과 아메리치노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음료 쿠폰’을 무료로 제공한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10월 천사데이를 맞아 ‘우리안의 천사’라는 의미를 가진 엔제리너스커피가 혜택 가득 담은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신제품과 함께 행복 가득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불어 롯데리아에서 운영하는 세계적인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10월 할로윈 시즌을 맞아 몬스터 캐릭터를 활용한 신제품 5종 및 시즌 한정 머그를 선보이고 다음달 15일 까지 한정 판매한다.
할로윈 시즌 신제품은 몬스터 캐릭터를 활용한 '펌킨(1500원)', '그린(1700원)', '퍼플(1700원)', '개구쟁이(1700원)' 등 도넛 4종과 딸기 크림과 마시멜로로 몬스터를 입체감있게 표현한 도넛 케익 '마시멜로(3000원)' 등 총 5종이다.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할로윈 시즌 한정 머그를 함께 선보이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할로윈 도넛 4개와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2개, 할로윈 머그 1종으로 구성된 ‘할로윈 세트(1만 4500원)’와 할로윈 도넛 6개와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6개, 할로윈 머그 1종으로 구성된 ‘할로윈 더즌 세트(1만 9천원)’를 함께 운영한다.
할로윈 시즌 머그는 할로윈을 대표하는 호박머그, 미라를 형상화한 머미머그를 각각 1만 2천원에 프랑켄, 외눈몬스터 머그는 각각 1만원에 단품으로도 구매 가능하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 관계자는 “가을을 알리는 할로윈 시즌을 맞아 무서운 할로윈 캐릭터와 분위기를 재미있게 표현한 신제품을 준비하게 됐다”며 “할로윈 느낌의 신제품과 함께 할로윈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