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이 이달 22일부터 11월 5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의료기관 회계기준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의료기관 회계기준 적용 대상인 종합병원을 비롯해 병원급 이상 모든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의료기관 회계투명성 제고 방안 및 주요 보건의료 정책현안 ▲의료기관 회계기준 개정 ▲의료기관 회계 및 세법실무 등에 대해 설명한다.
진흥원 의료서비스개선팀 박재산 팀장은 "의료기관 회계기준의 안정적인 정착과 회계투명성 제고를 위해 실시하는 것"이라며 "지속적인 교육 실시로 의료기관 회계실무자의 역량 및 의료기관 경영효율성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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