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 더욱 보강된 식사대용식 메뉴 '인기'

“던킨도너츠에서 든든한 한끼 즐기세요”

최근 외식업계의 트렌드에 맞춰 던킨도너츠가 바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선보이고 있는 더욱 보강된 아침을 포함한 식사대용식 메뉴가 인기를 누리고 있다.

27일 던킨도너츠에 따르면 바쁜 아침 시간대 직장인과 대학생들을 겨냥해 합리적 가격에 간편하게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지난 2013년 출시한  식사대용식 ‘핫밀’과 아침한정메뉴 ‘모닝콤보’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따뜻하게 제공되는 ‘모닝콤보’는 전년 대비 매출이 18% 성장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에 고무된 던킨도너츠는 모닝콤보 1종과 핫밀 신제품 3종을 추가로 출시 기존 메뉴와 함께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소비자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모닝콤보 신메뉴 1종 및 핫밀 신제품 3종 추가로 선봬...소비자 공략 나서

먼저 모닝콤보 신제품으로 ‘이탈리안 햄치즈 와플’을 출시하며 총 4가지의 아침메뉴 라인업을 구성했다.  

‘이탈리안 햄치즈 와플’은 이탈리아에서 샌드위치 재료로 자주 사용되는 고급 햄 ‘모타델라’를 활용한 것이 특징으로 여기에 메이플 시럽이 들어간 던킨도너츠만의 특색 있는 와플이 어우러져 담백한 아침식사로 잘 어울린다. 권장소비자가격은 단품 구매 시 3000원, 콤보로 구매 시 3500원이다.

이로서 모닝콤보느 잉글리쉬머핀의 고소함이 입안가득 느껴지는 ‘햄에그 잉글리쉬머핀’, 메이플 와플의 부드러움이 특징인 ‘햄에그 와플’, 할라피뇨 소시지를 통째로 넣어 매콤하게 즐기는 ‘할라피뇨 소시지 잉글리쉬머핀’ 등 총 4종으로 강화됐다. 

던킨도너츠의 모닝콤보는 아침 한정 세트메뉴로 매장 오픈 시간부터 오전 11시까지 모닝콤보 1종과 음료(맨하탄드립 커피 또는 오렌지주스)를 3500~3900원의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모닝콤보 외에도 하루 종일 부담 없는 가격으로 간단히 즐길 수 있는 던킨도너츠의 핫밀 메뉴는 신제품 3종을 포함 총 8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새로 출시한 메뉴 3종을 살펴보면, 먼저 든든한 한끼 식사로 손색없는 ‘치킨 화이타 프렌치롤’과 ‘비프 화이타 프렌치롤’은 구운 쇠고기나 닭고기 등을 야채와 곁들여 먹는 멕시코 요리인 ‘화이타’를 던킨도너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먹음직스런 치킨 패티, 비프 패티를 쫄깃하고 담백한 프렌치롤과 함께 푸짐하게 즐길 수 있으며 권장소비자가격은 모두 3500원이다.

또 ‘치킨텐더 와플’은 부드러운 치킨텐더와 메이플 와플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식사대용 제품으로 권장소비자가격은 3600원이다.

이로써 기존 메뉴인 ‘베이컨에그 잉글리쉬머핀’, ‘그릴드 치즈 치아바타’, ‘칠리 소시지 핫도그’, ‘스파이시 치킨 브리또’, ‘비프 포테이토브리또’ 등과 함께 총 8가지 종류를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식사대용식의 열풍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신제품 개발을 통해 간편하면서도 든든한 식사대용식인 모닝콤보와 핫밀 메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소비자의 입맛을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