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윤소희, 독일서 태어나 독일어·영어 능통…알고보니 '엄친딸'

'문제적 남자 윤소희'

'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모델출신 배우 윤소희가 뇌섹녀로서의 진가를 발휘해 화제다.

1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이하 '문제적 남자')에는 배우 윤소희가 출연했다.

이날 윤소희는 수학 영재원에 과학고 출신, 카이스트 재학 중이라는 스펙 뿐 아니라 독일어와 영어에 능통한 모습을 보여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윤소희는 "독일에서 태어나고 그곳에서 6세까지 유년기를 보냈다. 슈투트가르트에서 살았다"며 "하지만 잘하지는 못한다"고 독일어에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영어는 그래도 할 줄 안다"며 유창하게 타일러와 영어 대화를 나눠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