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식재료 구성과 가을 나들이 시즌 맞물리며 인기 높아져
페이스북 이벤트 진행 ... 추첨 통해 모바일상품권 증정
본도시락(대표 김인호)은 5일, 지난 달 출시한 가을 신메뉴 3종이 출시 한 달 만에 판매량 10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 같은 판매량은 지난 5일 출시 이후 전국 200개 본도시락 매장에서 한 달 동안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로, 약 1달 동안 한 개 매장에서 하루에 1670개씩 판매한 셈이다.
이는 월 평균 판매량 기준 총매출의 11%에 달하는 수치로, 건강한 식재료를 이용한 메뉴 구성과 나들이가 많은 가을 시즌이 맞물리며 나타난 결과로 업체 측은 분석했다.
돌풍의 주인공 가을 신메뉴 3종은 가을 제철 재료를 활용한 ‘더덕고추장삼겹구이 도시락’ 1종과 남도별식인 ‘장흥식 삼합불고기 도시락’, ‘광양식 바싹불고기 도시락’ 2종으로,
맛과 영양을 고루 갖춘 가을 제철 재료를 활용한 것은 물론, 다양하고 풍부한 식재료로 유명한 전라남도 음식의 조리법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본도시락은 가을 신메뉴 판매량 10만개 돌파를 기념해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9일 까지 본도시락 공식 페이스북에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신메뉴를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