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는 통합 멤버십 포인트 '하나머니' 적립을 특화한 '하나멤버스 1Q카드'가 출시 한 달만에 신용카드 10만좌, 체크카드 5만좌 등 총 15만좌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하나멤버스 1Q카드 고객은 소비패턴에 따라 리빙·쇼핑혜택 가운데 하나를 선택 할 수 있다.
원큐 리빙은 주유(SK에너지·GS칼텍스·S-Oil·현대오일 뱅크), 학원업종에서 사용시 월 10만원당 5000원 상당의 하나머니를 제공하고 월 최대 2만원 하나머니 적립기회를 부여한다. 온라인쇼핑(G마켓·옥션·11번가·인터파크), 통신, 대중교통, 해외업종(직구 포함) 등 다양한 업종 이용시 각각 10만원당 5000원 상당의 하나머니(월 최대 3만원 상당의 하나머니) 적립기회를 제공한다.
또 원큐 쇼핑은 마트(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백화점(현대·신세계·롯데) 업종에서 사용시 월 최대 2만원 상당의 하나머니 적립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원큐카드는 KEB하나은행을 카드대금 결제계좌로 지정한 고객이 스타벅스 또는 커피빈에서 4000원 이상 결제할 경우 4000원 할인혜택(월 1회) 서비스도 제공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하나멤버스 1Q카드는 하나머니 적립에 특화된 상품이다"며 "고객에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포인트 혜택을 제공하는 최초의 카드상품"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