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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가 판매하는 구강스캐너 'PLANSCAN'이 정확성과 편의성, 빠른 속도를 갖춘 품질로 개원가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PLANSCAN'의 장점은 다양한 CAD/CAM 시스템과 즉각 연동이 가능한 오픈 타입이다. 별도의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필요없이 현재 거래하고 있는 기공소와 바로 연결해 작업할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하다.
또한 이동 시 장비를 온오프해야 하는 단점을 개선해 노트북 방식을 적용함으로써 소프트웨어 구동 중에도 다른 체어로 이동해 스캔작업을 할 수 있으며, 스캔속도도 빠르다.
오스템 관계자는 "동영상 타입으로 실시간으로 스캔이 가능하다. 또 플러그&플레이 방식으로 PC에 연결하면 바로 스캔이 가능해 사용이 편리하다"며 "파우더 도포 없이도 간편하게 스캔할 수 있어 사용편의성 개선은 물론, 스캔 시간도 단축했다"고 설명했다.
게다가 다양한 사이즈의 스캔팁으로 좁은 구강에서도 스캔이 용이하다. 남녀노소 모두 정밀한 디지털 인상 채득이 가능하며, 소형 사이즈 스캔팁으로 소아 환자 스캔도 쉽게 할 수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PLANSCAN'은 기공소의 다양한 환경에 별도 소프트웨어 설치 없이 바로 작업이 가능한 편리성으로 반응이 좋다"며 "특히 작은 크기와 빠른 스캔 속도에 만족한 치과에서 풀시스템으로 구매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