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컨설팅그룹은 오는 20일 롯데호텔월드(잠실)에서 '중국비즈니스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중국 측 초청인사와의 긴밀한 네트워크 형성을 원하는 대기업 및 중견기업의 CEO 및 CFO들을 대상으로 한다.
세미나는 쉬 바오 캉 전 인민일보 국장, 라우 쓰 띵 북경대 경제학과 교수, 류재윤 전 중국 삼성그룹 중국지사장이 강의자로 나선다.
이날 강의는 1강 '중국정치, 경제, 문화, 사회의 숨겨진 코드', 2강 '중국 경제정책결정의 과정과 개별기업의 비즈니스대응', 3강 '중국 내 사업성공을 위한 핵심 키워드 및 네트워크 형성'을 주제로 진행한다.
이현컨설팅그룹 안만식 대표는 "미래를 대비함에 있어 '중국'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주제다"며 "중국비즈니스에 관심이 많은 CEO및 CFO들에게 중국 경제, 언론, 사회문화계 핵심 인사와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는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진행되며 B1F '사파이어볼룸'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