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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원바이오(대표 윤홍철)가 큐레이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여 직접 사용한 치과의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2011년 국내에 큐레이 형광검사기술법이 도입된 이래 지금까지 출시된 제품은 가정용 스마트장비 '큐스캔', 체어사이트에서 간편하게 사용하는 '큐레이뷰', 큐레이 영상 촬영이 가능한 '큐레이캠', 구치부 및 인접면 촬영이 용이한 구강카메라 타입 '큐레이펜' 등 총 4개다.
먼저 '큐스캔'은 환자 스스로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개발된 스마트 장비로, 큐레이를 구강에 비추고 거울을 통해 플라그와 우식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환자가 가정이나 치과 상담실에서 사용하면서 스스로 칫솔질 관리가 잘 되지 않거나 질병 의심 부위를 관찰할 수 있다.
또 다른 제품인 '큐레이뷰'는 큐레이 라이트를 구강에 비추면서 전용 고글을 통해 눈으로 직접 크랙, 플라그, 우식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장비다.
'큐레이뷰'로 점검하면서 스케일링 등 PTC, PMTC를 진행하면 플라그가 잘 제거됐는지 명확히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질병ㆍ위험 부위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 환자와 술자 모두 고글을 착용한 후, 거울을 통해 함꼐 확인하며 상담할 수 있도록 '큐레이뷰'와 고글 한 쌍이 세트로 구성됐다.
사진 및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카메라형 장비 '큐레이캠'은 전악 촬영이 가능해 전반적인 구강 위생상태 및 질병요인 파악에 유용하다.
전용 프로그램을 통해 사진 및 동영상이 자동 저장되며, 저장 영상을 모니터에 띄우면 환자와의 상담이 편리하고 진료 동의율도 높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올해 출시된 '큐레이펜'은 구내카메라 타입으로, 전악촬영이 가능하지만 치아를 세밀하게 촬영하기에 한계가 있던 부분을 보완해 구치부 및 인접면 촬영이 용이하다.
또한 한 손으로 조작 가능한 핸드타입으로 사용이 편리하고, 일반ㆍ큐레이 LED 촬영이 모두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전자차트 및 보험청구프로그램에 촬영 이미지가 바로 적용돼 활용도가 높다.
올인원바이오는 "큐레이 기술을 활용한 제품 라인업을 갖춰 치과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자 했다. 예를 들어 소아 환자가 많은 치과의 경우 체어사이드에서 보호자에게 바로 설명하기에 용이한 '큐레이뷰'가 효과적이며, 크랙 환자 진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치과라면 근접 촬영이 가능한 '큐레이펜'을 추천한다"며 "사실상 진단과 관리를 위한 장비는 모든 치과에서 갖추고 있어야 한다. 따라서 이러한 제품 라인업을 'All in One'이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