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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원바이오(대표 윤홍철)가 지난 15ㆍ29일 서울과 부산에서 진행한 '예방과 진단, 트렌드를 알면 답이 보인다' 세미나가 성황리 마쳤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플라그형광검사기술 '큐레이'와 충치 발생 위험도를 예측할 수 있는 '캐리뷰', 생리적ㆍ병리적 구취 감별진단을 통해 체계적인 구취 진료를 가능케 하는 '브레스뷰' 시스템을 통해 치과에 필요한 예방, 진단, 관리 진료 프로토콜을 전달했다.
특히 김영수(고대구로병원 예방치과) 교수는 '구취 진료의 방향'에 대해 제시하면서 구취 진료분야에 좀 더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의 한 참가자는 "큐레이 기술을 광고나 소문으로만 접하다가 직접 설명을 들어보니 왜 많은 사람들이 좋다고 하는지 알았다"며 "많은 분야에 적용 가능할 뿐만 아니라 미래 필수기술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올인원바이오 관계자는 "서울과 부산 세미나 모두 정원을 과도하게 초과해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그만큼 많은 관심을 보여준다는 것으로 생각돼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더욱 알차고 신선한 세미나로 찾아 뵙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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