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크리스마스 연상시키는 미니 케익 3종 출시...실속 페어링 세트도 운영
엔제리너스커피(대표 노일식)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미니케익 3종’을 출시하고 아메리카노와 함께 실속 있는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페어링 세트’를 운영한다.
이번 신메뉴 ‘미니케익 3종’은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레드와 화이트, 블랙 색감이 어우러져 달콤하고 따뜻한 파티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인 디저트다. ‘쿠잉 레드벨벳’, ‘쿠잉 탠저린’, ‘쿠잉 초코크런치’ 등으로 구성됐다.
이중 ‘쿠잉 레드벨벳’은 촉촉한 레드벨벳 시트와 그 사이사이 크림치즈의 조화가 입맛을 돋우며, ‘쿠잉 탠저린’은 향긋한 오렌지와 밀크초콜릿 크림의 달콤함이 돋보인다.
마지막으로 ‘쿠잉 초코크런치’는 진한 다크 초콜릿과 바삭한 과자가 어우러진 무스 케익이며, 이들 각 케익마다 달콤한 초콜릿으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 사인판을 꽂아 성탄분위기가 물씬 풍긴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가격은 각각 5000원.
더불어 엔제리너스는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아메리카노와 크리스마스 시즌 미니케익을 실속 있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페어링 세트’를 함께 운영한다. 가격은 8000원.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성탄절 분위기 물씬 풍기는 고급스럽고 달콤한 미니케익을 준비하게 됐다"며 "엔제리너스커피의 크리스마스 시즌 미니케익과 함께 행복한 연말연시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