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지난 7일 윤종규 국민은행장 겸 KB금융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SEI 타워 10층에서 도곡스타PB센터 개점식을 가졌다.
두 번째 은행·증권·보험 융합한 '신복합점포'
KB국민은행은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SEI타워에 은행·증권·보험의 원스톱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형 PB센터인 도곡스타PB센터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도곡스타PB센터는 강남스타와 명동스타에 이어 세 번째로 문을 연 대형 PB센터이다
도곡스타PB센터 일반 PB센터보다 확대된 인원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고품격 VVIP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별 맞춤형 금융상품과 차별화된 라이프 케어 서비스, 세무 및 부동산 등 분야별 전문가가 상주하며 자문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총족시킨다는 계획이다.
도곡스타PB센터는 은행, 증권, 보험이 융합된 신복합점포로, 지난 9월 서울 여의도 영업부에 이어 두 번째로 문을 연 신복합점포이다.
고객은 동일한 공간에서 은행과 증권 손해보험, 생명보험의 복합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은행에서 가입할 수 없었던 자동차보험과 종신보험 등 보험상품도 가입할 수 있고 증권과 보험 컨설팅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KB금융그룹의 특화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윤종규 국민은행장 겸 KB금융 회장은 "도곡스타PB센터는 대한민국 자산관리서비스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이라며 "기존의 PB센터보다 한 차원 높은 상품과 차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자산관리 분야의 새로운 방향을 선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