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백한 새우와 향긋한 표고버섯이 어우러진 건강 만두
신메뉴 포함한 세트메뉴 할인 판매, 페이스북 이벤트도 진행
김밥 브랜드 ‘바르다 김선생’(대표 나상균)이 겨울 신메뉴인 ‘새우 표고만두’를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신메뉴 ‘새우표고만두’는 기존 인기 메뉴 갈비만두에 이은 두 번째 만두 메뉴로 새우의 씹히는 식감과 향긋한 표고버섯, 부추의 상큼함이 어우러져 색다른 만두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이 메뉴 역시 ‘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해 건강한 메뉴를 선보인다’는 바르다 김선생의 철학에 맞춘 ‘건강한 맛’이 키포인트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칼슘과 타우린, 키토산이 풍부한 새우, 그리고 섬유소와 비타민D가 다량 함유된 표고버섯으로 만들어 건강한데다가, 새우 특유의 맛, 표고버섯의 감칠맛이 어우러져 갈비 만두에 이은 또 하나의 히트 메뉴가 될 것으로 업체 측은 기대하고 있다.
바르다 김선생은 이번 신메뉴 출시에 맞춰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신메뉴를 적극 알릴 계획이다.
우선 신메뉴가 포함된 ‘탱글새우 세트’와 ‘향긋표고 세트’ 메뉴를 구성해 내년 1월 17일까지 판매할 예정이다.
‘탱글새우 세트’에는 신메뉴인 새우표고만두와 함께 진미김밥, 온면이 추가되며 ‘향긋표고 세트’에는 신메뉴 포함 철판불고기덮밥, 온면이 추가된다.
또한 페이스북을 통해서는 신메뉴 공유 및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포스팅에 좋아요를 누르고 공유를 한 후 퀴즈에 참가하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신메뉴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바르다 김선생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신메뉴 개발은 영양소가 풍부한 식재료를 베이스로 뛰어난 맛을 재현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진행되고 있다”며 “이번 새우표고만두도 이런 바르다 김선생의 노력을 통해 만들어진 메뉴로 갈비 만두에 이어 킬러 아이템 메뉴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