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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과 BioMTA사가 공동 주최한 'MTA 제7회 국제 포럼'이 지난 13일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10year Clinical Success Rate of Biofilling'을 주제로 4명의 연자들이 강연을 펼친 가운데 국내ㆍ외 MTA 유저들이 참가해 활발한 학술의 장으로 진행됐다.
먼저 BioMTA 대표이자 국내에서 MTA 세미나를 진행해 온 유준상(유치과병원) 원장은 '10 year Clinical Success Rate of Biofilling', 미국 LA 근관치료 전문 개인클리닉 George Bogen 대표 원장은 'MTA Obturation'과 'Vital Pulp Therapy', 또 이란 이스파한 치대 Abbasali Khademi 학장은 'History and Clinical Application of MTA'와 'MTA Usedd in Pulp Regeneration and Trauma Cases', 일본 치과 보철학회 등 다양한 학회에서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는 Dr. Mitsuhiko Takata는 'NEXTAGE: Microscopic Preservative Treatment with MTA'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진료스탭 세션에서는 'MTA Biofolling 기구관리법', '환자상담 및 보험청구법'에 대한 강연과 핸즈온이 마련돼 직접 MTA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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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번 포럼에서는 강연 외에도 다양한 치과 기자재를 만날 수 있는 DV World가 열렸다.
자연치아를 살리는 근관치료제 MTA 부스에서는 세계 최초 수경성 순방향 근관충전제 'OrthoMTA'와 수경성 지르코니아 제조공법으로 생산되는 고순도 Bioceramic 'RetroMTA' 등 BioMTA의 근관치료 제품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다.
또 핸즈온 부스에서는 근관 모형을 통해 직접 MTA를 체험해 보기 위한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 밖에도 치과용 귀금속 합금 브랜드 '골드니안'을 비롯해 레진, 연마재, 시멘트, 인상재, 기구 등 각 부문별로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세미나 참가자들은 "MTA를 기존의 전공부위에만 사용해왔는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더 적극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며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장도 마련돼 강연을 듣고 난 후 핸즈온을 체험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