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법인하나는 본점 및 전국적으로 7개의 지점을 두고 있다.
본점과 지점에 근무하는 180여명의 임직원이 일치단결해 다른 세무법인과는 차별화된 전략을 바탕으로 세무업계를 이끌어 가고 있는 대형 세무법인이다.
'고객의 성공을 돕는 것이 세무법인하나가 추구하는 최고의 목표'라는 모토를 기치로 2000년 법인을 설립한 이래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다 세무법인 최초로 합명회사에서 유한회사로 전환, 세무법인의 규모화·대형화를 유도하였을 뿐 아니라 업계 최초로 매출 100억원을 달성하기도 했다.
또한 조세연구소도 업계 최초로 개설하는 등 '업계 최초'라는 타이틀을 여럿 가지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세무업계를 선도하며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처럼 세무법인하나가 계속해서 업계의 선두권에 설수 있었던 것은 지방국세청장과 보훈처장관을 역임한 김정복 회장을 비롯해 국세청 요직을 두루 거친 8명의 고위직 출신 세무사를 중심으로 오랫동안 일선 세무현장에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한 국세청 출신 세무사와 이론 지식으로 철저히 무장한 고시출신 세무사들간의 유기적인 조화를 통해, 고객이 서비스를 요청하기에 앞서 고객의 입장에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먼저 고민함으로써 고객의 'Needs'에 걸맞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해 주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이를 위해 세무법인하나는 업계에서는 보기 드물게 사내에 변호사와 회계사를 채용해 세무 이외의 다방면의 전문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으며, 사내 조세연구소에 조세심판원 심판관 출신의 허병우고문을 영입해 수준 높은 세법해석연구를 통해 고품격의 세무전문도서를 발간하고 있다.
또한 재산제세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한연호 부회장을 영입해 세무전문가인 세무사를 대상으로 고차원적인 교육을 실시함으로서 세무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처럼 타법인과는 차별화되는 서비스전략의 결과, 다수의 대기업 세무조사를 대행해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대기업조사분야에 상당한 노하우를 축적하였을 뿐 아니라 이러한 소중한 경험이 밑바탕이 되어 조세불복의 수임 및 승소율에 있어서도 업계 최고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세무법인하나는 날로 치열해 지는 경쟁의 세무시장에서 세무사의 경쟁력 제고 및 업무영역확대를 위해 2008년부터 '하나 택스 & 컨설팅 네트워크'를 구축해 외부의 타 세무사와 상생의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성공한 경험과 전문지식 등의 정보공유를 통해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수익구조의 개선도 도모할 수 있었다.
아울러 세무법인하나는 세무분야 이외의 전문가그룹인 법무·회계·노무·감정평가법인 및 은행·증권 등의 금융회사와의 협업을 통해 소송 등의 법률서비스, 회계감사, 노무자문 내지 감정평가업무 등 세무법인 단독으로는 제공하지 못하는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원스톱서비스가 가능하게 되었으며, 세계화 시대에 발 맞추어 글로벌 회계법인과의 협업구축으로 국내·외간 조세서비스 요청에도 원활히 대응하고 있다.
현재의 위치에 만족하지 않는 세무법인하나는 각 전문가그룹과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고 공고히해 보다 향상된 대고객 서비스제공을 위해 각 전문가 그룹간 상호존중의 틀 속에서 활발한 교류증진과 유대강화로 전문성을 공유하는 등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시스템의 공동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규섭 세무법인하나 조세연구소 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