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법인 세무법인 CEO 각 5명씩 10명...실행방안 논의
회계법인과 세무법인의 상생협력방안을 논의할 '상생협력추진위원회'가 구성, 오는 8일(금) 오전 12시~오후1시까지 조세일보에서 오찬간담회를 갖는다.
이날 회의에 참여하는 세무법인협의회 측 상생협력추진위원은 ▲송동복 광교세무법인 대표 ▲이규섭 세무법인 하나 CEO ▲안수남 세무법인 다솔 대표 ▲안만식 이현세무법인 대표 ▲임승환 예일세무법인 대표 등 5명이다.
회계법인 측 위원은 ▲송재현 대현회계법인 대표 ▲김창권 현대회계법인 대표 ▲문길모 회계법인 원 대표 ▲문병무 미래회계법인 대표 ▲박승두 회계법인 지평 대표 등 5명이다.
이날 간담회에 이어 조세일보는 오는 15일(금) 오후4시부터 상생협력토론회 2차 회의를 갖는다.
이날 토론회에는 빅4로펌의 세무파트CEO와 15개 세무법인CEO, 16개 회계법인CEO가 초청대상이며 만찬을 겸한 마라톤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이에 앞서 구랍 17일 조세일보 주최로 세무법인협의회, 회계법인협의회 소속 CEO 31명은 상생협력 1차토론회를 가진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