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대표 장 마누엘 스프리에) 프리미엄 위스키 시바스 리갈이 보다 현대화된 스타일의 시바스 리갈 12년 뉴 패키지를 출시한다.
고유의 브랜드 특징과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아 온 독특한 스카치위스키 맛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현대적인 감각의 포장으로 세련된 디자인을 강조한 것이 튿징이다.
시바스 리갈 12년 뉴 패키지는 병(보틀)은 시바스 리갈 고유의 곡선을 유지한 반면 어깨 부분을 높임으로써 특별한 스카치위스키로서의 자부심을 표현했다.
병의 정면에 브랜드 시그니파이어를 양각으로 새겨 넣어 도드라지게 표현하였으며 뒷면에는 창립자 제임스와 존 시바스 형제의 서명을 새겨 넣었다.
새로워진 라벨은 브랜드 명이 새겨진 방패모양과 연산을 표기한 중앙의 타원무늬, 기사도를 의미하는 두 개의 창은 유지하되 기존의 장식요소를 단순하게 줄이면서 브랜드명에 보다 집중도를 높였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라벨의 컬러로 이전 어두운 가장자리는 부드러운 골드 컬러로, 클래식한 금빛 방패는 투톤 실버 컬러로 새로워 졌으며 짙고 다이나믹해진 버건디 컬러의 배너는 보다 세련되고 현대적인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케이스에 꽉 차게 배치했던 16가지의 아이콘은 8가지만 선별 배치하고 브랜드 시그니파이어나 창립자의 서명 등으로 아이덴티티를 강화했으며 음각과 양각을 동시에 적용하여 텍스처를 살렸다.
7년 만에 새롭게 재탄생한 ‘시바스 리갈 12년’은 1월부터 전국 백화점 및 대형마트에서 700lm 기준 6만원에 판매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