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은 나이를 불문하고 여성으로서의 행복과 기쁨을 누릴 자격이 있다. 특히 부부관계나 남녀관계에 있어서도 더 즐거운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여성 스스로도 노력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여성은 출산 이후 골반근육이나 골반인대, 질 점막의 미세주름이 손상되면서 성감이 떨어지고 불감증을 겪는 경우가 많다. 더욱이 폐경기와 갱년기를 맞은 중년 이후 여성들은 불감증으로 인한 성기능장애로 인생의 재미를 잃어버리는 경우도 많아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불감증은 노화로 인해 발생하는 성감장애 증상이다. 하지만 비교적 젊은 여성들도 출산 시 회음절개와 열상 등이 더해지면서 성감이 급격히 떨어지는 문제를 호소하곤 한다.
이런 경우라면 골반근육복원술인 이쁜이수술의 도움을 받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쁜이수술을 통해서 늘어진 골반조직을 복원하면 신혼시절의 몸 상태로 회복이 되면서 건강한 부부생활을 누릴 수 있다.
윤호주 원장은 “이쁜이수술은 단순히 늘어난 질을 좁혀주는 것이 아니라, 질 안쪽 끝인 자궁 앞에서 질 입구까지의 수술범위 내에서 시술하며, 질 안쪽 자궁경부 앞부터 근육을 묶는 복원술을 한 후, 다시 질 점막을 봉합해 질벽을 웨이브로 만들어주어 질의 탄력과 불감증까지 해결되는 효과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수술은 질 입구가 너무 작아서 생기는 통증을 예방하면서도, 여성의 성감을 높여주어 성욕저하나 불감증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된다. 또 숙련된 전문의를 통한 수술 시에는 신경과 혈관 손상을 막아주어 감각저하나 애액분비 감소로 인한 질 건조증 등의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으며, 부수적으로 여성의 부인과 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다만 수술은 여성의 매우 예민하고 깊숙한 부위에서 진행되는 만큼, 숙련된 산부인과 전문의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윤호주 원장은 “이쁜이수술은 잘만 받는다면 수술 직후부터 통증이 거의 없고, 곧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부담이 없다. 수술 후 8주 정도가 지나면 정상적인 부부관계나 운동도 가능해 만족도가 높다”며, “그러나 최근 다양한 이쁜이수술 방법들이 나와 있어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많으므로, 섣불리 판단하기 보다는 오랜 경력을 가진 전문의를 통해 상담 후 자신에게 맞는 수술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