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외전' 개봉일 내달 3일로 변경…하루 먼저 만나는 '황정민·강동원'

'검사외전 개봉일 변경'

영화 '검사외전'의 개봉일이 앞당겨졌다.

12일 배급사 쇼박스 측은 "당초 2월 4일로 개봉이 예정됐던 '검사외전'을 하루 앞선 3일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검사외전'은 개봉에 앞서 이달 18일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통해 생방송으로 영화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주연배우 황정민, 강동원과 이일형 감독이 참여할 무비토크 라이브는 네이버 V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한편 '검사외전'은 억울한 누명을 쓰고 옥살이를 하게 된 검사 변재욱(황정민)이 감옥에서 꽃미남 사기꾼 한치원(강동원)과 만나 누명을 풀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