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과 집중'…"공부가 쉬워진다" = 김혜인, 권순명, 조정섭 수험생(회계사 자격시험)은 조세일보(www.joseilbo.com)와의 인터뷰를 통해 KG패스원 미래경영아카데미는 최신 시험트렌드 연구를 통해 정확한 '가지치기'가 이뤄지기 때문에 수험생입장에서 출제가능성이 높은 부분에 더욱 집중하는 공부가 가능하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 왼쪽부터 권순명, 김혜인, 조정섭 수험생)
청년들의 취업이 갈수록 힘들어 지고 있는 현실 속에 자신의 미래를 준비하는 가장 큰 자산이라고 할 수 있는 '자격증' 취득을 위해 오늘도 뜻을 세운 젊은이들은 열심히 공부에 매달리고 있다.
조세일보(www.joseilbo.com)는 최근 KG패스원 미래경영아카데미에서 미래 회계사를 꿈꾸는 김혜인, 권순명, 조정섭 수험생을 만나 회계사 수험생활에 대해 들어 보았다.
Q. KG패스원 미래경영아카데미를 선택하게 된 이유가 있다면.
[김혜인/종합반수강생] : 학원이 학교에서 가깝고 솔직히 다른 학원은 학원비가 너무 비싸 놀랐는데 미래경영아카데미는 수강료가 합리적이었다.
또 종로의 다른 학원은 수강생이 너무 많아 강의실에서 강사도 잘 안보이고 스크린반도 운영하기 때문에 그 점이 걸렸다. 강사의 얼굴을 직접 가까이에서 보고 수업 듣는 것이 좋아서 오게 됐다.
[권순명/종합반수강생] : 다른 학원과 커리큘럼이 차별화 되어 있어 선택했다. 회계사 공부는 오전에 수업 듣고 오후에 복습 하는 것도 힘이 든다. 그런데 타 학원처럼 오후에도 수업이 있으면 너무 힘들 것 같았다. 다른 학원은 매주 오전, 오후 수업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주2회, 3회 정도는 잡혀있는 것으로 아는데 그 부분이 부담스러워 미래경영아카데미를 선택했다.
위치도 중요했다. 자취하는 수험생들은 상관없지만 통학하는 사람들은 수험생활이 장기 레이스다보니 집과의 거리도 고려 안 할 수 없다.
또 학원 강의장도 쾌적하고 스크린반을 운영하지 않는 점도 좋았다. 다른 학원은 실강을 들어도 수강생이 너무 많기 때문에 일찍 못 올 경우 스크린반 가서 수업을 들어야 하는데 그 점이 싫었다.
[조정섭/종합반수강생] : 학원 커리큘럼이 좋았다. 오전에만 수업을 진행해 자기공부 시간을 확보할 수 있어 선택했다.
또 학원 위치도 중요했는데 수원에서 통학하기에는 신촌이 교통이 좋았다.
아울러 선배들이 미래경영아카데미 강사들이 세법과 재무회계를 잘 가르친다고 추천해줘 다니게 됐다.
Q. 이 학원의 장점이 있다면?
[김혜인/종합반수강생] : 다른 학원은 기본적인 수업시수가 굉장히 많은 편인데 그 상태에서 또 보강을 한다. 미래경영아카데미는 일반적으로 오전 수업만 있기 때문에 보강을 하더라도 부담이 적다.
미래경영아카데미의 가장 큰 장점은 핵심 수험내용을 잘 압축 시켜준다. 세법을 예로 들면 세법은 양이 정말 많아 기본서를 제대로 보기 어려운데 학원에서 핵심 사항만 압축을 잘해줘 수험생들이 기본에 충실하도록 도와준다.
또 강사들이 직접 지엽적인 부분을 제외시켜 준다. 강사들이 이 부분은 보지 말라고 확실히 말아주기 때문에 정말 편하다. 수험생 입장에서 강사들이 나올 수도 있겠다라고 말하면 헷갈리기 마련인데 이곳은 "하지마라, 보지마"라고 정확히 말해줘 공부할 부분만 추릴 수 있다.
물론 많이 배워 흡수할 수 있으면 좋지만 회계사는 암기량이 많은 시험이다. 다 소화할 수 있으면 좋지만 문제는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저 조차도 암기를 잘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이해를 잘하는 것도 아닌데 암기할 사항만 짚어줘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다.
[권순명/종합반수강생] : 미래경영아카데미는 수험생들에게 공부시간을 최대한 확보시켜 준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여기는 오후에 정해진 수업이 없다. 오후 1시30분에 수업이 끝나면 점심 먹고 밤 11시까지는 자습시간이다. 그리고 오후 5시30분에 일일테스트를 통해 그날 배운 부분에 대해 복습을 시켜준다.
또 모든 강의가 효율적이다. 오후 수업이 없는 이유는 출제될 부분에 대한 가치지기를 확실히 해주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다른 학원보다 강의시수가 적다는 것이 마음에 걸렸다. 하지만 공부를 해보니 회계사 시험은 100점 맞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합격만 하면 되는 시험이다. 오히려 너무 어렵거나 지엽적인 부분, 실제시험에 나와도 못 맞출 것 같은 부분은 안 배우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아울러 학원 자체에서 수험생 관리를 많이 한다. 카톡으로 건의나 의문나는 사항을 바로 물을 수 있고 답변도 바로 온다. 강사들도 정기적으로 수험생들과 상담을 진행하고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것이 느껴진다.
[조정섭/종합반수강생] : 강사들이랑 소통이 잘된다. 회계사를 준비하는 친구들 얘기를 들어보면 다른 학원은 강사를 만나기조차 어렵다고 하더라. 이곳은 강사들이 학생들 얼굴도 잘 알고 수험 외적인 인생 상담 같은 것도 해준다.
또 슬럼프 극복방안 같은 것도 저녁을 사주면서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주고 동기부여를 시켜준다. 강사들 모두가 열의가 넘치고 인간적인 면이 많아 신뢰가 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