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홈플러스
홈플러스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17일까지 ‘설 맞이 완구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국 141개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홈플러스는 자사 1월 전체 완구 카테고리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한 터닝메카드 메가드래곤(6만9600원)을 비롯, 터닝메카드 메가테릭스(6만3200원), 레고 닌자고 미스포춘의 함선(11만4900원) 등 인기 완구를 선보인다.
또한 홈플러스 단독 기획 상품을 마련, 행사카드(삼성/현대) 결제 시 40~50% 할인 판매한다.
CAT 트럭 헬멧 삽세트(정상가 3만3000원) 1만6500원, CAT 건설 급행 열차세트(정상가 7만9000원) 3만9000원, 오로라 귀요미베어(60cm/정상가 2만8600원)는 1만4300원에 제공한다.
더불어 설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 상품 2개 이상 구매 시 10%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일부 품목 제외).
한편, 완구 구매가 급증하는 설 명절을 앞두고 홈플러스가 최근 3년간 자사 1월 완구 매출을 분석한 결과, 2014년 또봇, 2015년 헬로카봇 시리즈에 이어 올해는 터닝메카드가 1위를 차지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특히 올해 1월 완구 매출 순위에서는 2위를 차지한 헬로카봇 로드세이버를 제외하면 터닝메카드 시리즈가 레고, 또봇, 파워레인저 등 기존 인기 브랜드들을 모두 제치고 1위부터 10위까지 석권하는 전례 없는 기록을 세운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측은 지난해부터 터닝메카드 인기가 급증하면서 상품이 입고되자마자 품절되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으며, 특히 올 4월 시즌2 방영까지 예고되면서 터닝메카드 인기는 올해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