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 <사진: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런닝맨 송지효'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배우 송지효가 '띠동갑 후배 인턴'으로 배우 박보검을 기대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런닝맨'은 '띠동갑 인턴' 특집으로 꾸며져 멤버들이 띠동갑인 연예인들과 함께 레이스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지효는 "그동안 뛰느라 고생해온 선배들을 위해 띠동갑 인턴들이 픽업할 예정"이라는 미션을 받자 93년생 연예인을 검색하기 시작했다.
이후 검색 결과를 확인한 송지효는 "어떡해~박보검"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박보검 씨 안녕하세요"라며 미리 인사까지 연습하는 등 김칫국을 마셔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송지효의 기대와 달리 한 팀을 이룬 띠동갑 인턴의 정체는 위로 띠동갑인 69년생 배우 김원해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