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기용(사진) 인천대 경영학부 교수가 한국감사인연합회 회장(상임공동대표)으로 선임됐다.
한국감사인연합회는 비영리 시민사회단체로서 우리나라의 감사품질 및 감사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재 감사인연합회의 공동대표로는 고성삼 한국공인회계사회 감사반연합회 부회장 겸 중앙대 명예교수, 김광윤 아주대 경영대 교수, 김용묵 세원합동회계사무소 대표 공인회계사, 송재현 한국공인회계사회 중소회계법인협의회 회장 겸 대현회계법인 대표 공인회계사, 이창헌 한국M&A투자협회 회장, 장영철 삼덕회계법인 대표 공인회계사가 활동하고 있다.
또한 이경종 진명공인회계사감사반 공인회계사, 전규안 숭실대 경영대 교수 겸 학장이 감사 직무를 수행 중이다.
한편 감사인연합회는 오는 26일 오후 2시 국회에서 '투명하고 공정한 사회를 위한 비영리 조직의 활성화의 감사'라는 주제로 제2회 감사인 포럼을 개최한다. 연합회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참가비는 없으며 감사에 관심이 있는 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