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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율촌이 오는 22일(금) 오후 3시, 섬유센터 2층 컨퍼런스홀 C3룸에서 '최근 조세형사사건의 쟁점과 대응방안'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율촌의 전영준 변호사의 사회로 소속 변호사와 세무사가 발표자로 나선다.
특히 대법원 조세연구관 팀장 출신 조윤희 변호사 등이 새로 보강된 조세형사팀을 주축으로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집약해서 고객 및 고객을 대리하는 세무법인, 세무사를 위해 조세형사 리스크에 대해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개회사(이재원 변호사) ▲세무실무자가 꼭 알아야 할 핵심 조세형사판결 10선(조윤희 변호사) ▲조세형사 수사절차에서 어떻게 대응하고 계십니까?(최재혁 변호사) ▲국세청 조세범칙조사의 처리지침 및 최근동향을 알고 계십니까?(문준영 세무사) ▲종합토론 및 Q&A 순으로 진행된다.
세미나에 참석하려면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event@yulchon.com)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마감일은 오는 19일 오후 6시까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