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모카책방을 깜짝 방문한 황정민이 방문객들과 교감을 나누고 있는 모습...동서식품 제공
성수동 소재 동서식품 북카페 '모카책방'서 1시간가량 소비자와 교감 나눠
맥심 모카골드 모델 '김우빈·이나영' 게릴라 방문 앞두고 기대감 고조
소탈한 눈웃음과 친근함이 매력인 배우 '황정민'이 성수동 소재 동서식품 팝업 북카페 '맥심 모카책방'을 깜짝 방문, 1시간가량 소비자들과 훈훈한 교감을 나눴다.
18일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에 따르면 지난 14일 이른 오전부터 방문객들로 가득찬 '맥심 모카책방'에 영화배우 '황정민'이 깜짝 등장해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이날 일일 책방지기로 나선 황정민은 직접 캘리그라피 작가가 돼 소비자가 선택한 '책 속의 한 구절'을 책갈피에 적어 제공하는 이벤트를 펼쳤다.
또한 직접 모카골드 커피를 만들어 방문객들에게 제공하는 한편, '낭독의 테이블'에 모여 앉아 '내가 좋아하는 책 속의 한 구절'을 낭독하는 등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특히 황정민은 1시간가량 머무르며 방문객들과 모카골드를 함께 마시고 특유의 친절함과 진솔함을 앞세워 책과 커피, 꿈에 대한 이야기를 국민배우로서의 친근한 이미지를 맘껏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황정민의 깜짝 방문에 이어 맥심 모카골드 전속모델인 '김우빈·이나영'의 게릴라 방문도 계속될 예정이어서 그 시기가 언제쯤일지 소비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동서식품 고은혁 마케팅 담당자는 “소비자들이 모카책방을 통해 커피 한 잔이 줄 수 있는 여유와 편안함, 설렘과 즐거움까지 모두 만끽할 수 있길 바란다”며 “전속 광고모델인 '이나영', '김우빈'의 깜짝 게릴라 방문도 이어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서식품은 모카책방이 운영되는 5월 27일까지 현장에서 'SNS 인증샷 이벤트'와 '캘리그라피 책갈피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지속할 예정이다.
소비자들은 모카책방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개인 SNS에 올린 후 '맥심 모카골드'의 시그니처 컬러인 노랑색 모카머그를 증정받는 SNS 인증샷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으며, 머그컵은 일일 선착순 400개까지 제공된다.
또한, 유명 캘리그라피 작가가 직접 책 속의 한 구절을 적은 캘리그라피 책갈피를 소비자에게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랜덤으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