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성황리 막 내린 SIDEX2016 현장

대한치과의사협회와 서울시치과의사회가 지난 15~17일 코엑스에서 공동주최한 'SIDEX2016'에 역대 최대 인원인 1만5천명이 참가해 성황리 막을 내렸다.

'한계를 넘어, 더 나은 내일로'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학술대회장에는 약 1만명이 참가한 가운데 치의학을 총망라한 총 70여개의 강연이 진행됐다.

특히 올해 첫 진행된 'Maestro 세션'은 치의학 대가들의 강연을 한 자리서 접할 수 있었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1000부스 규모의 국내 최대 치과기자재전시회로 치러진 전시장에서는 디지털로 변화되는 치과계의 현 주소를 보여주는 디지털 영상장비 등 다양한 치과기자재들이 전시돼 눈길을 끌었으며, 푸짐한 이벤트도 마련돼 관람객들의 즐거움을 더했다.

이와 함께 각 전시 참가업체에서는 넓은 전시장 투어로 지쳤을 관람객들을 위해 카페와 쉼터를 마련했다.

다음은 'SIDEX2016' 학술대회 및 전시 현장 모습이다.

▲ SIDEX 전야제인 서울나이트에는 국내 업체 관계자 및 해외 바이어, 치과계 오피니언 리더 등 총 450여명이 참가했다. 사진은 서울나이트에서 진행된 장구춤 모습이다.

▲ 4월 17일 전시홀 D2 입구 앞에서 'SIDEX2016' 막이 올랐다.

▲ SIDEX2016 조직위원회와 해외 VIP인사가 함께 개막식 후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 서치 권태호 회장이 오스템이 올해 첫 선보인 치과 모델하우스 'O2'치과 원장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올해는 해외에서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다양한 치과기자재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 올해 SIDEX에서는 디지털로 변화되는 치과계의 현 주소를 보여주는 다양한 치과기자재가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 SIDEX 관람객들을 위한 무료 즉석사진이벤트가 진행됐다.

▲ 각 전시 참가업체에서는 관람객들을 위한 쉼터와 (이동식) 카페를 마련했다.

▲ 행사 첫 날 진행된 '대한민국 치과학, 미래를 논하다' 컨퍼런스에 432명의 많은 인원이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

▲ 각 강연장에는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모두 참석해 보조의자를 마련해야 할 정도로 만석을 이뤘다.

▲ 올해 SIDEX에서는 치의학 대가들의 강연 Maestro 세션이 처음 진행됐다.

▲ 미니 학술강연의 장 'DENTAL Tube'가 신흥 부스에서 진행돼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 일요일 코엑스 D홀 로비에서 포스터 경연대회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