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공학교실은 지역사회 초등학생들이 과학의 원리를 쉽게 이해하고 진로탐색의 기회를 갖도록 지원하는 과학교육 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반도체 연구원 7~8명이 이천지역의 초등학교를 매월 2회 방문해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0년부터 시작해 올해 7년째를 맞는 주니어 공학교실은 지금까지 약 750여 명의 연구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천지역 초등학생 3500여 명에게 과학에 대한 열정과 꿈을 심어주었다.
최근에는 이천 증포초등학교에서 학생들과 미니드론을 직접 제작하며 과학의 원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학생들은 과학의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행복나눔봉사단 운영 외에도 구성원의 자발적 참여로 조성된 행복나눔기금을 통해 행복한 과학기술 공모전, IT창의과학탐험대, 창의로보올림피아드 등의 인재육성분야 사업과 기초복지분야 사업 등 10개의 행복나눔기금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