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네켄의 새로운 드래프트(생맥주) 시스템 브루락은 업계에서 통용되던 철제 케그(keg)를 대체하는 것으로 양조장에서 생산된 후 소비자의 잔에 담기기 전까지 전 과정에 외부 불순물과 접촉할 수 없도록 고안한 기술이다.
이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은 브루락을 통해 암스테르담 양조장에서 맥주가 만들어진 그대로의 품질을 유지한 하이네켄 생맥주를 마실 수 있게 될 전망이다.
2016 서울국제와인 &주류박람회에 처음 참여하는 하이네켄은 업계를 선도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국내 관계자 및 한국 소비자들에게 브루락과 함께 하이네켄의 신선한 드래프트 맥주를 소개할 계획이다.
박람회를 통해 브루락 시스템을 소개하고 글로벌 드래프트 마스터의 스타서브 트레이닝(사전 신청 업주 대상) 및 하이네켄 맥주 시음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도 제공한다.
브루락 시스템은 오는 6월부터 국내에 도입하고 전국 업장까지 시스템을 구축한 뒤 소비자들에게 양조장 그대로의 신선한 생맥주를 공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