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캐피탈 제공
현대캐피탈은 업계 최초로 제조사 순정 튜닝용품을 장착한 '개인리스 패키지', 기간 만기후 인수가능한 'LPG전용 상품'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현대캐피탈은 아반떼와 투싼 두 차종에 대해 튜닝차량 리스혜택을 적용한다.
리스이용자가 아반떼 1.6 GDi smart 모델에 드레스업 튜닝으로 루프스킨 패키지를 장착할 경우 리스 이용료 외 추가부담 없이 해당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다. 또 투싼 R2.0 Modern 이용시 월 2500원만 추가하면 사이드스텝, 도어스팟램프, LED번호판이 장착된 차량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현대캐피탈은 LPG차량 전용상품도 선보인다.
K5 2.0 LPi 럭셔리 AT 모델을 5년간 이용한 고객은 K5 2.0 가솔린 디럭스 AT 모델 이용자에 비해 약 440만원 가량 저렴하게 탈 수 있다. LPG차량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계약 만기후 해당 차량을 인수할 수도 있다.
현대캐피탈 리스·렌트 프로그램은 현대기아차 전시장, 현대캐피탈 홈페이지, ARS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