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가 지난 16~17일 양일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최한 '제12회 국제 심포지엄'이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 마쳤다.
메가젠은 치과계 트렌드 변화에 발 맞춰 매해 참신한 주세로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해오고 있으며, 그 인기는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Scientific Challenge beyond Osseointegration'을 주제로 13명의 저명 연자와 함께 치의학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날에는 Dr. Miguel Stanley의 'Life Changing Dentistry' 강연으로 포문을 열었다.
다음으로 Dr. Marco가 'Esposito Ongoing Clinical Research on MagaGen Implants- An Overview', Dr. Nicolas Elian과 Dr. David Garber가 'Clinical Decision Making in Implant Aesthetic, Immediate Placement&Immediate Loading'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Prof. Joseph Choukroun의 'Soft Tissue Management and Bone Grafts with A-PRF&i-PRF. Which Cells are Doing What'에 대한 강연으로 첫 날 강연이 마무리됐다.
둘째 날에는 메가젠의 디지털 덴티스트리 프로젝트인 Eureka R2 성과를 발표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론칭 이후 매해 1년간의 발전사항을 임상과 함께 보여주는 'Eureka R2 Story'는 이번이 4번째다.
강연은 Prof. Thomas J. Han, 박광범 원장, 김종철 원장, Dr. Jonathan P. Kang, Dr. Jeffrey McCullough 순으로 진행된 가운데 복잡한 임플란트 베이스에 대한 솔루션을 선보이면서 미래 패러다임을 과학적으로 접근해 큰 호평을 받았다.
이어 오후에는 Dr. Samuel Lee, Dr. Kamil Khabiev, Dr. Burton Langer이 임플란트 수술에 있어 Tissue Management부터 임플란트 로딩과 보철, 술후 트라우마와 질병까지 임플란트의 모든 것을 다뤘다.
쉽고 빠르며 경제적인 '디지털 실용주의' 솔루션 인기
전시 부스에서는 올해 러시아 정식 허가를 받은 'AnyRidge', 'AnyOne' 시스템에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메가젠 관계자는 "이미 유럽 내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만큼 러시아 치과의사들이 많이 기다려왔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CIS 마켓쉐어가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디지털 실용주의 솔루션을 러시아에서 첫 선보였다. 'Ti-CAM', 'WHITE-CAM', 'MEG PRINTER'를 비롯해 업그레이드 된 디지털 진단 소프트웨어 'R2GATE' 등의 제품 라인업은 경제적이면서 빠르고, 쉬운 디지털 워크플로우의 특징을 갖춰 큰 인기를 받았다.
게다가 실용주의 제품을 활용해 디지털 인상채득부터 보철 제작, 서지컬 가이드 플래닝 및 3D프린터를 이용한 가이드 제작까지 디지털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선보여 치과 내 디지털 도입의 문턱을 낮췄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일부 치과의사들의 요청으로 16일 오전 9시부터 1시까지 4시간동안 김종철 원장(한국), Dr. Khabiev kamil(러시아), Prof. Joseph Choukron(프랑스), Dr. Samuel Lee(미국) 등 4명의 연자와 함께 치의학에 대해 심도 깊은 토론이 이뤄진 워크숍도 진행됐다.
메가젠 측은 "이번 심포지엄 참가자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96%가 매우 만족해했다"며 "메가젠을 신뢰하는 치과의사들에게 감사드린다. 심포지엄의 부족함을 느낀 4% 치과의사들의 만족을 높이기 위해 더욱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메가젠의 '제13회 국제 심포지엄'은 2016년 일본 도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