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인 명예의 전당 위원회 사진=왼쪽부터 장지인 한국회계기준원 원장, 김종창 前금융감독원 원장, 윤증현 前기획재정부장관, 윤계섭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김일섭 서울종합대학원대학교 총장, 강성원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한국공인회계사회는 한국회계학회, 한국회계기준원과 함께 '회계인 명예의 전당' 위원회를 발족하고 11월에 헌액식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회계인 명예의 전당은 회계투명성을 위해 헌신하고 회계발전에 기여한 회계인에 대한 국민인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회계인 명예의 전당 위원회는 위원장 1인과 위원 6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헌액식은 회계실무, 산업, 교육, 공공부문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14일에 열릴 예정이다.
위원회 위원장은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장관이 맡았다. 위원회 위원은 강성원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황인태 한국회계학회 회장, 장지인 한국회계기준원 원장이 맡았다. 외부위원으로는 김일섭 서울종합대학원대학교 총장, 윤계섭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김종창 전 금융감독원 원장이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