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 2차 시험을 준비 중인 국세청 직원들이 굳이 사설학원에 가지 않고도 온오프라인으로 시험준비를 할 수 있는 과정이 개설됐다.
조세일보 재무교육원은 국세공무원 1차 시험 면제자 및 합격자를 대상으로 '2016 세무사 2차 시험 온·오프라인 종합반'을 5월7일(토) 개설했다.
이번 종합반은 세무사 2차 시험 합격을 목표로 ▲실전과 같은 시험시간 배정 및 시험진행 ▲진도별 모의고사 10회 실시 ▲성적 집계를 통한 개인 성적과 전체 성적 확인 ▲피드백을 통한 실전 대비 능력 극대화 등으로 구성됐다.
강의는 국내 최고의 회계사·세무사들로 엄선된 교수진들이 진행하며 ▲모의고사 문제 우편발송 ▲개인별 문제풀이 ▲문제지 채점 및 첨삭지도 ▲온라인 강의 수강 ▲집합교육 2회 ▲개인별 수험대책 및 진단지 배부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2016 세무사 2차 시험 온·오프라인 종합반'은 오는 5월7일(토)부터 7월24일(일)까지 매주 토·일에 걸쳐 진행되며, 2016 세무사 2차 시험 합격을 목표로 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국세공무원 및 조세일보 정회원에게는 정가보다 20% 할인된 가격으로 종합반 수강 기회가 제공된다.
조세일보 재무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세무사 2차 시험을 목표로 달려온 국세공무원 1차 시험 면제자들에게 지속적인 모의고사 및 강의 수강 기회를 제공하고, 타 수강생 대비 20% 할인된 가격으로 공부에 정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교육과정 신청 및 문의는 조세일보 재무교육원 상담전화(02-3146-8030) 또는 재무교육원 홈페이지(edu.joseilbo.com)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