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최용석 부회장과 부산지구 JC 한문갑 회장을 비롯한 회원과 가족 등 약 1000여명이 참석했으며 부산지구JC내 20개 로컬JC와 공동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활동과 공익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1999년 한국인 최초로 JCI(국제청년회의소) 세계회장을 역임한 골든블루 최용석 부회장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회사로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와 구성원간의 상생을 도모하고 나눔 문화의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한국청년회의소에 사회공헌기금 1억 원을 전달하고 다양한 문화행사 후원과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정구 활성화를 위해 정구단을 창단했으며 지난 3월 창단된 골든블루 골프단도 우승상금의 36.5%를 기부금으로 조성한다.
한편 부산에 본사를 둔 주식회사 골든블루는 2009년 국내 최초로 36.5도의 위스키를 출시, 장기 침체에 빠진 국내 위스키에서 4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가며 위스키 업계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골든블루는 이달 중순 젊은 세대를 위한 화이트 위스키 팬텀 더 화이트를 출시하는 등 2020년 국내 NO.1 위스키 회사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