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글로벌 파이낸스의 '한국 최우수 외국환 혁신은행'에

신한은행은 글로벌 금융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로부터 2016년 외국환부문 대한민국 최우수 혁신은행(The Innovators 2016- Foreign Exchange)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글로벌파이낸스는 1987년 미국 뉴욕에서 창간한 세계적인 공신력을 인정받는 금융전문지로 현재 188개국에서 약 18만명의 금융인과 기업가가 구독 중이다.

이 잡지는 전문가그룹을 통한 평가를 통해 “신한은행이 외국환 부문에서 탁월함이 돋보이는 외환상품 개발로 대한민국 은행 중 가장 뛰어난 혁신성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신한의 혁신적 상품으로 ①10개 외국통화 충전이 가능한 신한글로벌멀티카드 ②모바일 전문은행 써니뱅크의 스피드업 누구나 환전서비스 ③수출기업 지원상품인 동행수출매입외환 ④제출이 필요 없는 Paperless 무역송금서비스를 이 잡지는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