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oneM2M에 기반 한 IoT 제품 간 호환성 테스트는 물론 실제 상용 사례에 기반 한 아키텍쳐 구성, 구현 기술 등을 설명하고 스마트플러그, 게이트웨이 등의 시제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동 방식을 지원해 참여사 중 가장 많은 IoT 프로토콜을 지원했다.
지난해 말부터 TTA와 함께 oneM2M 인증기준 전문가 협의체에 참여해 상용서비스를 제공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표준 핵심 기능 선별과 인증 규격을 완료한바 있으며 지난달 인증 규격에 기반한 TTA oneM2M 인증을 완료했다.
이미 지난 1월에는 IoT 국제표준인 oneM2M기반의 IoT 플랫폼 상용화와 더불어 이를 탑재한 세계 최초 상용 서비스인 키즈워치 '쥬니버토키'를 출시한 바 있다. LG CNS와의 공동 개발과 협력을 기반으로 경쟁력 있는 IoT 생태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oneM2M은 세계 사물인터넷(IoT) 표준 중 하나로 상호호환성 국제 행사는 TTA와 ETSI(유럽전기통신표준협회)가 공동 주관 하는 행사이며 한국(TTA)에서 10일부터 나흘간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