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손해보험 직원과 산행을 나온 시민들이 지난 21 서울 관악산 정산에서 ONE-DAY등산보험을 응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The-K손해보험 제공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위해 산을 찾고 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을 의식하거나 자신의 능력을 과신해 발을 잘못 디디거나 넘어져 부상을 당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주중에 운동할 시간이 없어 주말에 산을 찾는 등산객은 굳었던 몸을 스트레칭으로 충분히 풀어준 다음 산에 오르는 것이 좋다.
그럼에도 산에 오르는 것이 불안하다면 간단하게 스마트폰을 이용해 가입할 수 있는 보험을 고려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The-K손해보험이 지난해 7월에 내놓은 '원데이등산보험'은 스마트폰에 원데이보험 앱(App)을 설치하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휴대폰이나 신용카드, 카카오페이로 결제할 수 있으며 가입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
이 상품의 하루 보험료는 1110원이다. 등산 중 상해로 인한 골절 또는 화상 시 진단비와 수술비를 정액 보장한다. 입원한 경우에는 4일째부터 하루 3만원씩 최장 180일까지 입원일당을 지급한다. 후유장해 보험금은 최고 1억원이다.
The-K손해보험 관계자는 "원데이보험은 보험증권을 종이로 발행하지 않아 자연을 사랑하고 산을 아낄 수 있는 친환경 모바일 보험"이라며 "그만큼 보험료도 더 낮춘 상품"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