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 <사진: KBS '동네변호사 조들호'>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 박신양은 박솔미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 17회에서 조들호(박신양)와 이은조(강소라)는 횡령과 탈세혐의로 체포됐던 장해경(박솔미)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발 벗고 뛰는 열혈 변호사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들은 자료조사는 물론 차명계좌와 관련된 인물 찾기에 주력하는 등 전방위적 수사를 펼쳤다. 특히 조들호는 장해경의 체포와 신영일(김갑수)의 배신으로 사면초가에 빠진 장신우(강신일)를 도왔다.
또 신영일이 빼돌렸던 비자금 300억 원을 자선기금이라고 언론에 알리면서 장해경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런 조들호의 모습이 방송되자 시청자들은 조들호의 다음 작전에 대해 기대를 감추지 않고 있다.
한편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24일 오후 10시에 18회가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