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딜로이트 안진은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딜로이트 안진 제공]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과 딜로이트 컨설팅은 1일 회계사·변호사·컨설턴트 등 총 700여명에 이르는 딜로이트 안진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어촌마을 일손 돕기 및 후원금 전달, 여의도 일대 환경정화 및 헌혈, 경증 치매 어르신 보호시설 관리, 서울역 인근 노숙인 대상 배식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벌였다고 이날 밝혔다.
자원봉사활동은 딜로이트만의 전사적 봉사활동인 '임팩트 데이'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임팩트 데이는 '기업의 사회적책임 실천'이라는 취지 아래 전세계 150여개 딜로이트 회원사가 참여하는 연례행사이다.
안진은 이외 자매결연을 맺은 충남 서산 중왕어촌계 고등학교 교실을 찾아 진로·직업 멘토링도 진행했다. 여의도 IFC앞에서는 획득한 점수만큼 사회기부금을 적립하는 전자다트 게임과 농구게임을 진행했다.
함종호 안진 총괄 대표이사는 여의도 본사에서 진행된 2016 임팩트 데이 출정식에서 "딜로이트 임팩트 데이가 지역사회의 참여를 도모한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있다고 생각한다"며 "긍정의 임팩트, 긍정적 소통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